2025년 드래프트는 대박조짐이네요
일단 정우주 선수는 뭐 말할것도 없죠
경험만 쌓이면 특급선발투수가 될 것이고
향후 문동주와 국내원투펀치를 해줄거라고 봅니다
근데 어라 좌완이 부족한데 하는데 권민규가 있네요
제구력이 뒷받침이 되는 선수이고 거기다가 속구가 느린편도 아닙니다
힘이 붙으면 제2의 류현진이 될 수 있는 포텐은 있다고 봅니다.
공격력이 부족하다? 잉 한지윤이 있네요
요새 퓨처스에서 한지윤선수 장타력이 장난 아닙니다
맞았다하면 외야 뜬공으로 가는데 웬만한건 다 넘길기세입니다.
대타자원으로 넣어도 좋을만한 선수라고 봅니다
행복한 고민이긴 하지만 허인서 선수와 한지윤 선수 포수경쟁도 볼만하네요
거기에 장규현 선수까지 경쟁붙었는데 요새 포수뎁스가 미쳤습니다.
미래 내야수 자원 키우는중으로 배승수 선수도 있네요
타율이 신인답지가 않습니다
.308 타율에 .924 OPS를 기록중인데 내야 뎁스도 뜨겁네요
오히려 1라운더 박준순 보다 낫다는 평도 있습니다
25년 드래프트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