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외야 구하는팀 한화보다 엘지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엘지가 확실히 불펜쪽에 여유가 있기도 하고 돌아오는 자원들 생각하면 충분히 우승 가능하져 근데 문제는 홍창기의 장기 부상이죠 저번에 야구부장 말로 엘지가 소형 트레이드를 안한다 했지 대형 틀드는 한다고 했었구요
그리고 실제로도 엘지가 홍창기 대체자를 찾을려고 틀드 문의도 했다 했죠 그렇다면 상대팀은 누구냐 생각하면 NC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먼저 한화는 외야수가 오히려 부족해서 틀드쪽에 문의가 많은 팀이였고 롯데는 남은 리그에서 상위권인 즉전감 외야는 윤동희 황성빈이 끝입니다 윤동희는 프런트 머리에 총 맞은거 아닌 이상 절대 팔일이 없고 문제는 황성빈인데 충분히 팔 가능성은 있으나 문제는 부상으로 10주 이탈로 바로 활용 불가입니다
가장 가능성 큰 팀은 NC,삼성인데
삼성이면 엘지가 유망주 출혈 감수하면서 김성윤 한번 불렀을것 같은데 그 또한 가능성이 매우 낮져(구자욱 부진에 김지찬도 올해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삼성도 외야 뎁스가 좋아야함)
NC가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일단 주요 외야수는 권희동 박건우 손아섭인데 엘지 샐캡 사정상 박건우 손아섭은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작져 그럼 남은 외야수인 권희동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그래도 엘지는 홍창기가 빠지면서 1번타자 역할을 해줄 타자가 필요한데 권희동은 출루율이 좋죠 실제로 1번도 올시즌에 많이 나왔구요 반대로 엔씨도 외야 쪽에는 권희동 박건우 손아섭 김성욱 천재환 한석현 등등 외야쪽 자원이 여유가 있으나 불펜이 매우 안좋기 떄문에 두팀이 틀드쪽에 협상을 해봤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