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서현 4경기 등판에 3경기가 멀티이닝 소화였습니다.
어제는 5아웃카운트를 담당했고요.
작년 주현상이 무지성 8회 한승혁 등판(작년 한승혁은 필승조 성적이 아니었죠)으로 그 사고친거 막으려고 멀티이닝을 많이 소화했습니다.
그게 전적인 문제는 아니었겠지만 올해 주현상이 시즌초 안좋았던건 최근 많은 이닝소화로 인해서였고요.
최근 김서현도 구위가 떨어지며 피안타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관리해주던 1이닝 한정에서 최근 멀티이닝도 많아지고있고요.
8회 불펜이 깔끔하게 막지못하다보니 김서현이 계속 조기 투입되고있는데 불펜진 변화를 줘서라도 김서현 1이닝 관리는 필요할것같습니다.
올해 첫 마무리고 아직 풀타임을 뛰어본 경험이 없는 선수라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폰세.
어제 경기로 96이닝 소화했습니다.
22년 83 1/3이닝
23년 51 2/3이닝
24년 1,2군 합쳐서 127이닝으로 최근에 많이 던진 경력이 없습니다.
한번쯤 로테 걸러서 체력관리해주는게 좋은 모습 길게 볼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선수에게 의견 묻지말고 감독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그냥 휴식주면 좋겠습니다. 선수가 던지겠단 얘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