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팬인 누나와 옷벗기기 게임
나에게는 진짜 친한 누나가 있다
그누나와 나는 섹드립도 치고 서스럼없는 사이였다
거기다가 서로 취미도 같은데 나는 포항스틸러스의 팬이였고
누나는 울산현대의 팬이였다
그치만 어린시절부터 알고지내다보니 별생각은 안들고 친누나 같았다
어느날 누나가 새로 이사를 해서 술을 먹자고 나를 불렀다
그래서 맥주와 소주를 들고 누나집을 방문했다
시시건건한 얘기부터해서 준산이니 중고철나라니 놀리면서 대화하기도 하다가
이것저것 술게임을 하면서 서로 취기가 올랐다
때마침 19시즌 마지막 동해안더비가 시작하고 있더라
술로 대담해진 나는 누나에게 옷벗기게임을 하자고 했다
룰은 자기팀이 한골을 먹힐때마다 옷을 한개씩 벗고 지면 한개를 더벗는것이였다
초반 울산의 공세는 무서웠다 혹시나 내가지면 어떡하지하고 긴장되더라
그러나 결국 완델손이 한골을 먼저넣었다
골먹히고 나니 취해서 나긋나긋하던 누나가 엄청 화내더라
그치만 누나는 옷을 벗을 생각에 정신을 차렸는지 다시 차분해졌고 부끄러워하며 윗옷을 벗고
다시 진지하게 경기를 보고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주니오가 동점골을 넣었다
누나는 신이나서 빨리 벗으라고 재촉하였다
윗옷을 벗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바지를 벗었다
누나는 우리 ㅇㅇ이 꼬추좀 볼까♡ 이러면서 자꾸 놀렸다
그후 일류첸코의 골이 터졌으나 var로 취소되었고 결국 전반전은 1대1로 끝이났다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일류첸코가 골을 넣어주었다
누나는 말없이 바지를 벗었다
부끄러워하면서 바지를 벗는데 팬티만 입은 누나의 엉덩이 라인은 섹시했다
다시 경기에 집중하면서 보았다
그런데??? 경기 막바지에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김승규가 허용준에게 스로인을 하는 말도안되는짓을 한것이다
누나는 멘붕상태였다 난포항항항 웃으며 빨리 벗으라고 놀렸다
드디어 누나는 한숨을 푹쉬며 브라까지 벗었다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누나의 모습에 발기할수밖에 없더라
침울해하던 누나는 내꺼를 보더니 피식 웃고는 자기보고 꼴리냐고 그러드라
여튼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니 팬티까지 벗기고 싶었다
경기는 거의 다끝나갔고 빨리 한골만... 한골만....하고 속으로 외쳤다
하늘이 내기도를 들어준걸까 완델손이 걸려넘어졌고
팔로세비치는 역시나 pk를 성공시켰다
누나는 그걸 보더니 고갤드며 연신 짜증을 냈다
난 누나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포항항항 놀렸다
누나는 연신 어쩔줄을 모르더니 결국 뒤돌며 팬티를 벗었고 누나의 엉골을 넋이 나간채 감상했다
누나가 팬티를 벗자 경기는 끝나있었다
누나는 경기에 졌다는 슬픔과 수치심에 털썩 쓰러졌고 누나의 몸에 흥분한 나는 소원을 빌기위해 침대로 데려갔다
누나는 꺄아 하는데 크게 앙탈을 부리진 않았다
딱히 누나와 그걸 할생각은 없었지만 그때 그 상황과 울산팬인 누나를 정복한다는 생각에 너무 꼴렸었다
그렇게 난 콘돔도 안끼우고 반쯤 넋이나간 누나와 진짜 게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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