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오면 타선은 확실히 강해지겠네요
아무리 강백호가 슬럼프였다해도.. 기본적으로 포텐이 엄청난 선수고..
그래서 메이저까지 도전하려 했었던거였으니..
저는 타선의 무게감은 확 쎄질거라생각해요..
장타툴 보유한 선수들이 노시환 강백호 페라자 채은성 여기에 문현빈도 장타툴 점점 갖춰가고있으니..
타선의 절반 이상이 장타를 쳐줄수있는 선수들이죠
박해민까지 잡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못잡는다해도.. 비시즌동안 문현빈을 중견수로 계속 훈련시켜서 중견수 할수있게된다면..
우익수에 이진영 쓰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우익수 이진영 중견수 문현빈 좌익수 페라자
내야에는 1루수 채은성 2루수 하주석 3루수 노시환 유격수 심우준혹은 2루수 이도윤 유격수 하주석 해도 되고..
포수는 최재훈 허인서 채제
그럼 1번 문현빈 2번 페라자 3번 강백호 4번 노시환 5번 채은성 6번 이진영 7번 하주석 8번 최재훈 9번 심우준
이런 타선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ㅎㅎㅎ
뭐 제 바람은 박해민 잡고 여기에 거포형 용타 하나 더 쓴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