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 티켓 30일부터 예매…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현장판매 실시
[서울=뉴시스]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엠블럼. (사진 =KBO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NOL 티켓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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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 올스타전은 7월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다. 7월11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등을 포함한 올스타 프라이데이가 열린다.
6월30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5000장)를 실시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예매자는 7월1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KBO 올스타전 입장권 선예매가 가능하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 일반 예매는 7월2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200장)도 실시한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 ·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가능한 좌석 구역은 내야지정석A, 내야지정석B, 외야지정석이며 티켓은 매표소3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