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상대 3구 삼진 잡았던 1R 위력 돌아왔다…78억 FA 무너진 날, '좌완 왕국' 열렸다
김기중(23·한화 이글스)은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4년 총액 78억원에 계약하면서 KT 위즈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지난 5월 중순까지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던 엄상백은 한 차례 재정비 후 15일 만에 1군에 올라왔다. 이후 3경기에서 승리는 없었지만,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시즌 초보다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예상 외로 어제 기중이가 정말 멋진 모습 보여줘서 얻어가는게 있었던 경기 같아요 앞으로도 어제같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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