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X)'총액 556666달러' 삼성, 새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영입..."디아즈-후라도와 구면" [춘추 이슈]
삼성 라이온즈가 데니 레예스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평균 151km/h 강속구가 돋보이는 헤르손 가라비토가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완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영입을 완료했다고 6월 19일 발표했다. 가라비토는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부상으로 퇴출된 데니 레예스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삼성은 가라비토와 잔여 시즌 연봉 35만 6666달러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소속팀 텍사스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20만 달러다. 총 계약 규모는 55만 6666달러(약 7억8000만원)에 달한다.
키 183㎝, 몸무게 100㎏의 가라비토는 평균 151.4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다. 여기에 투심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해 타자들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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