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질주하는 독수리, 터보 날개 단다…50억 유격수+대체 외인, 모두 주말 대전에서 본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사구 여파로 우측 새끼 손가락 견열 골절 소견을 받으면서 이탈한 상황이지만 빠르게 6주 대체 선수를 확보했다. 멕시코리그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리베라토를 영입하면서 공백을 최소화 했다. 구단은 이번 주말 키움 시리즈부터 리베라토가 곧장 뛸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내야진에서도 주전 유격수가 돌아올 예정이다. 심우준의 복귀가 임박했다. 2024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해 KT를 떠나 한화와 4년 50억원에 계약을 맺은 심우준이다. 부상에서 회복해 2군 재활 경기를 뛰기 시작했다.
심우준은 지난 5월 10일 고척 키움전에서 왼쪽 무릎에 사구를 맞았다. 타박상 정도로 끝날 줄 알았는데 상태가 심각했다. 왼쪽 비골 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2주 안정, 정상 훈련 까지 4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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